삼성전자가 애플 차세대 이미지센서 설계와 공급을 맡게 될 것이라는 소식에 7일 장 초반 강세다. 반도체에 대해 100%의 품목별 관세를 일부 면제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2.18%) 오른 7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은 테슬라 차세대 칩 생산에 이어 미국에서 대형 계약을 연달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최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여겨지던 파운드리(위탁생산) 부문에서 연이어 성과를 내면서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뉴스1 |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2.18%) 오른 7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은 테슬라 차세대 칩 생산에 이어 미국에서 대형 계약을 연달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최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여겨지던 파운드리(위탁생산) 부문에서 연이어 성과를 내면서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애플은 이날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삼성과 협력한다”며 “전 세계로 출하하는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제품의 전력 효율성과 성능을 최적화하는 칩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반도체에 적용하는 품목별 관세를 면제 받을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에 대한 품목별 관세를 100%로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미국에서 생산하는 기업에는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 공장에서 시스템 반도체를 생산 중이며, 최근에는 테일러시에 제2파운드리 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병철 기자(alwaysam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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