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을]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더블베이시스트 유시헌이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유시헌은 올해 인춘아트홀 Special – THE NEXT 시리즈 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시리즈는 클래식 음악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음악가들을 조명하는 무대로, 지난 6월에는 피아니스트 이정우가 소개된 바 있다.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더블베이시스트 유시헌이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유시헌은 올해 인춘아트홀 Special – THE NEXT 시리즈 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시리즈는 클래식 음악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음악가들을 조명하는 무대로, 지난 6월에는 피아니스트 이정우가 소개된 바 있다.
지난해 세계적 권위의 지오반니 보테시니 더블베이스 국제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이자 최연소로 우승한 유시헌은 25세 이하 특별상을 동시 수상해 주목받았고, 이후 올해 ISB 국제콩쿠르에서도 한국인 최초로 우승 하며 더블베이스계의 차세대 주자로 부상했다.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독주와 실내악, 오케스트라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도미니크 바그너와의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사중주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무대는 유시헌의 강점을 보여줄 고전의 정제된 감성과 낭만주의의 환상성, 그리고 독창적 편곡이 어우러진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특히 세계적인 베이시스트 도미니크 바그너의 편곡으로 재해석된 리스트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곡이 포함되어, 더블베이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명한다.
글리에르 '전주곡과 스케르초 Op.32'를 시작으로, 피아노로 작곡된 리스트의 작품을 바그너가 더블베이스와 피아노로 편곡한 '순례의 해, 두 번째 해 ‘이탈리아’ 중 제5곡 페트라르카의 소네트 104번'이 이어진다. 이후 체코 작곡가 헤르틀의 소나타, 바그너가 편곡한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Op.35’ 가 연주되고, 마지막은 보테시니의 ‘꿈’과 ‘멘델스존 풍의 알레그로 협주곡’ 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날 공연에는 동아·중앙콩쿠르 입상, KBS한전음악콩쿠르 1위 등으로 입지를 다져온 피아니스트 박영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한편 더블베이시스트 유시헌 리사이틀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콜센터,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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