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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박세리, 홍콩계 재벌 2세와 ♥열애설 인정 "먼저 꼬셔, 영어 늘었다" (남겨서 뭐하게)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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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과거 재벌 2세와의 열애를 떠올렸다.

6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스페셜 MC 장서희와 맛친구 황치열, 박지현, 김풍과 함께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박세리의 솔직한 연애담도 공개됐다. 박세리는 연애 이야기가 나오자 "골프 선수 하는 동안 쭉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선수 시절에 한창 유명할 때는 성적 안 나오면 '운동 안 하고 저런다' 이런 속닥거리는 게 싫었다. 남자친구를 쭉 만났는데 편하게 손을 잡거나 이런 걸 못했다"며 "만약 지금 남자친구 생기면 손잡고 다닐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과거 화제를 모았던 세계 20대 재벌 2세와의 열애설도 언급됐다.

박세리는 "능력 있었는데"라고 아쉬움을 보여 웃음을 안겼고, 이영자가 "돈 보고 만났구만"이라고 농담하자 그는 "아니다. 제가 만나자고 한 게 아니가 먼저 꼬셨다"고 밝혔다.


박세리는 "제가 (골프) 레슨 받고 연습할 때 그 친구도 골프 레슨을 받으러 왔다. 그러다가 오고가고 했다. 말이 안 통했는데 신기하게 말이 안 통해도 만나면 통한다. 그 친구 덕분에 영어가 빨리 늘었던 것도 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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