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만들어먹은 브런치. 진짜 너무 맛있다. 미국에서 매일 햄버거에 피자에, 몸이 염증 덩어리가 된 것 같다. 이제 좀 디톡스 시작해보자"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미국에서 지인,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과 함께 먹은 음식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후 이시영은 파경 넉 달 만인 지난 7월 초 "현재 저는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전남편과 둘째를 준비하며 얼려둔 냉동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임신했다고 놀라움을 안겼다.
전남편은 둘째 임신에 반대한 것은 맞다면서도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 책임을 다하려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임신 약 7개월이라고 밝힌 이시영은 미국 체류 도중 200km 바이크 투어를 한 사실을 공개하는 등 파격적인 태교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임신 중 음주 논란이 일 것을 우려한 듯 "논알콜 샴페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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