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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할 거면 끝내자”…3일 만에 반지 들고 온 남편♥ 이태란, 절제美 슈트룩 빛났다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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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란이 단단하고 우아한 ‘절제미’ 슈트룩으로 제작발표회장을 단숨에 장악했다.

6일 서울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태란은 클래식하면서도 독보적인 수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단추 하나로 라인을 정돈한 테일러드 자켓과 풍성한 와이드 플리츠 팬츠는 마치 드레스처럼 흩날리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이태란이 단단하고 우아한 ‘절제미’ 슈트룩으로 제작발표회장을 단숨에 장악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태란이 단단하고 우아한 ‘절제미’ 슈트룩으로 제작발표회장을 단숨에 장악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단정한 업스타일 헤어와 잔잔한 무광 텍스처가 살아 있는 원단은 이태란 특유의 지적인 카리스마와 잘 어우러졌다.

이날 이태란은 무대 위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군더더기 없는 슈트임에도 실루엣과 재단이 풍기는 여유는, ‘절제된 아름다움’이라는 말로 정리된다. 꾸미지 않아도 고급스럽고, 강단 있는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한 스타일이었다.

한편 이태란은 최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해 남편과의 초고속 결혼 비화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첫 소개팅 이후 한 달간 연락이 없더라. 그래서 내가 먼저 만나자고 했다. 만나서 ‘결혼할 생각 없으면 정리하자’ 했더니 3일 뒤에 반지를 들고 왔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이태란은 2014년 동갑내기 벤처사업가와 연애 3개월 만에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자녀는 없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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