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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토트넘, 손흥민 LA FC 이적 확인...한글로 "고맙다는 말로는 다 담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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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 이적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과의 이별을 발표했다. "클럽은 손흥민의 LA FC로의 영구 이적을 공식적으로 알려드립니다. 손흥민, 고맙다는 말로는 다 담을 수 없습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아울러 토트넘은 손흥민의 업적으로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2020 푸스카스상 수상, 454경기 173골이라고 적었다.

손흥민은 지난 3일 토트넘 소속으로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뉴캐슬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이미 토트넘을 떠난다는 뜻을 밝혔다. 그리고 뉴캐슬전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65분을 소화하면서 그라운드를 활발하게 누볐다. 벤 데이비스, 이브 비수마 등 토트넘 동료들과 포옹하며 인사한 뒤 양 팀 선수들로부터 '가드 오브 아너'를 받았다. 상암벌을 가득 메운 6만 관중은 손흥민에게 수고했다며 박수를 쳐주었다. 손흥민도 이에 박수로 화답했고 터치 라인을 빠져나갔다. 손흥민은 구단 직원들 한 명 한 명과 모두 포옹한 뒤 벤치에 앉았는데 감정이 북받쳤는지 눈물을 흘렸다. 전광판이 손흥민을 잡아주자 팬들은 손흥민의 눈물에 "울지 마"라고 외치며 안타까워했다.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활약한 손흥민의 고별전은 그렇게 끝났다.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여러 감정이 많이 부딪혔다. 처음엔 정말 안 울 줄 알았다. 오랜 시간 동안 있었던 팀을 떠나려고 하니까 쉽지 않았다. 선수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까 감정적으로 돋구어서 눈물이 많이 났다. 너무나도 행복한 경기를 했다. 팬, 동료, 상대 선수들 덕분에 정말 잊지 못하는 하루를 보낸 것 같다.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아서 잠을 못 잘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발표했다.

이후 손흥민의 행선지는 알려진 대로 LA FC로 좁혀졌다. 여러 해외 언론의 공신력 높은 보도가 이어졌고 손흥민이 LA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LA FC는 경기 중 손흥민의 모습이 잡히자 LA FC 포워드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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