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를 완전히 점령하겠다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를 완전히 점령하겠다는
초강경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국제사회는 물론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인질들의 생명이 위험하다며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물론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인질들의 생명이 위험하다며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홍원기 월드리포터입니다.
【 리포터 】
최근 하마스와의 휴전 협상이 결렬되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초강경책을 꺼냈습니다.
가자지구를 완전 점령하겠다는 것인데, 네타냐후 총리는 군 참모총장에게 작전을 지시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 가자지구에서 적을 완전히 격파하고 모든 인질을 석방하여 가자지구가 더 이상 이스라엘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여전히 필요합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재 가자지구의 약 75%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25%는 인질 억류 지역이어서 지금까지 공격을 자제해 왔습니다.
하지만 가자 완전 점령에 나선다면 이 지역도 군사 작전에 포함됩니다.
인질 가족과 시민들은 자칫하면 인질들의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다며 반대했습니다.
[야이르 골란 / 이스라엘 야당 의원 : 이 정부는 인질 석방, 전쟁 종식, 이스라엘 사회와 국민에게 절실히 필요한 복구 과정 시작이라는 이스라엘의 이익에 반합니다.]
내각과 군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극우 강경파들은 가자 완전 점령안을 지지하고 있지만,
신중론자들은 인질들이 위험해질 수 있고, 이스라엘의 국제적 고립이 더 심화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가자 점령 작전을 지시받은 에얄 자미르 참모총장도 인질들의 위험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조 페더먼 / AP 통신 : 다수의 전직 군·안보 사령관이 네타냐후에게 전쟁 종식을 촉구했습니다. 그들은 이 전쟁이 이미 끝났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네타냐후는 여전히 동요하지 않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유엔도 수백만 명의 가자지구 주민에게 재앙적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가 하마스를 압박하고 이스라엘 극우 정치인을 달래기 위해 말만 꺼냈을 뿐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마스와 타협할 뜻이 없다는 점만큼은 분명해 보입니다.
월드뉴스 홍원기입니다.
<구성 : 송은미, 영상편집 : 장상진>
[송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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