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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새 투어 일정 발표…亞 아레나 공연장 누빈다

이데일리 김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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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31일 KSPO DOME서 첫 공연
9월 5일에는 새 미니앨범 발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에스파(aespa·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가 새 월드 투어 아시아 공연 일정을 발표했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29~31일 사흘간 서울 KSPO DOME에서 3번째 월드 투어 ‘싱크 : 엑시스 라인’(SYNK : aeXIS LINE)의 포문을 연다.

에스파는 서울 공연을 마친 뒤 10월 4~5일 후쿠오카 마린멧세 후쿠오카 A관, 11~12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 18~19일 아이치 나고야 IG 아레나, 11월 8~9일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 15~16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 26~27일 오사카성 홀을 차례로 찾아 공연을 펼친다. 1만 석 이상 아레나 규모 공연장에서 총 15회 공연하는 일정이다.

이번 투어는 내년까지 이어진다. 에스파는 내년 2월 7~8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 3월 7~8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 4월 4일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 등지에서도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는 이번 투어 제목 ‘싱크 : 엑시스 라인’에 대해 “‘중심축’을 의미하는 ‘엑시스 라인’에서 착안했다. 항상 주체적인 메시지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는 에스파의 행보를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스파는 같은 뜻을 지닌 이들과 함께하는 ‘연대의 시작’을 콘셉트로 공연을 진행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번 투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에스파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스파는 투어 추가 공연 일정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파는 9월 5일 6번째 미니앨범 ‘리치 맨’(Rich Man)을 내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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