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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뉴캐슬 제치고 세슈코 영입 성공하나…"선수 본인이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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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슈코 / 사진=Gettyimages 제공

세슈코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RB 라이프치히 공격수 베냐민 세슈코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6일(한국시각) "맨유는 세슈코 영입을 두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양 팀 모두 공식 제안을 제출한 상황"이라며 "뉴캐슬은 가장 처음 7500만 유로(약 1208억 원)와 옵션 500만 유로(약 80억 원)를 제시했고, 이후 최소 8000만 유로(약 1288억 원)로 상향 조정해 제안했다. 24시간 내로 맨유도 7500만 유로(약 1208억 원)에 옵션 1000만 유로(약 161억 원) 조건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뉴캐슬은 주전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의 이탈 가능성으로 인해 세슈코 영입 경쟁에 뛰어 들었다. 뉴캐슬은 이후에도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라이프치히는 8250만 유로와 옵션 250만 유로를 포함한 총액 8500만 유로(약 1369억 원) 제안을 수락했다.

다만 세슈코가 맨유 이적을 선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 애슬레틱은 "뉴캐슬과 맨유 모두 라이프치히의 요구액에 근접했으나 세슈코는 맨유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고, 모든 당사자들이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현재 협상은 라이프치히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직 구단 간 최종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협상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뉴캐슬이 더 높은 이적료를 제시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까지 따냈음에도 불구하고 세슈코는 맨유를 선호하고 있다"며 "결국 세슈코의 결정이 이적의 향방을 맨유 방향으로 뒤집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세슈코는 2023년 잘츠부르크에서 라이피치히로 합류한 뒤 공식전 87경기에 나와 39골 8도움을 기록했다.

그에 대한 맨유의 관심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9년 세슈코가 16세의 나이로 NK 돔잘레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을 때 처음 그를 평가했고, 잘츠부르크에서 뛰던 2022-2023시즌 30경기 16골을 기록하자 그를 꾸준히 지켜보기 시작했다.

매체는 "2025년 현재 세슈코는 해머 같은 스트라이커로 성장했다. 그는 직선 속도, 강력한 마무리, 완강한 정신력을 겸비한 선수로, 센터백들이 상대하기 꺼리는 유형의 공격수가 됐다"며 "세슈코는 195cm의 큰 키에 빠른 발을 가진 스트라이커로, 엘링 홀란드와 비교되기도 한다. 아직 그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그만큼의 잠재력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 보강에 힘을 쏟고 있다. 이미 울버햄튼에서 마테우스 쿠냐를, 브렌트포드에서 브라이언 음뵈모를 영입했다.

BBC에 따르면 맨유는 세슈코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라스무스 호일룬을 방출할 의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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