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인스타그램. |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둘째 임신 중 미국 한달살이를 마친 배우 이시영이 건강 관리를 선언했다.
이시영은 6일 자신의 SNS 계정 스토리에 “오늘 만들어 먹은 브런치, 진짜 너무 맛있다”라는 멘트와 함께 각 종 채소로 함께 만든 샐러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시영은 “미국에서 매일 햄버거에 피자에 몸이 염증덩어리가 된 것 같다”라고 밝히면서 “이제 좀 디톡스 시작해 보자”라고 건강을 위한 관리를 다짐했다.
이시영 인스타그램. |
이시영과 아들 정윤군. 이시영 인스타그램. |
최근 이시영은 둘째를 임신한 상태로 아들 정윤군과 미국 한달살이를 마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 정윤군을 낳았으며 올해 초 8년 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이 알렸다. 최근에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나, 이 과정에서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임신했다는 사실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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