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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하얀 SNS |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결혼 9년 차의 부부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피곤한 몸 이끌고 다같이 심야영화 보고 왔지요. 브래드피트 얼굴 보길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과 서하얀이 영화관 바닥에 앉아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하얀은 전날에도 “결혼 9년 차 부부 금반지”라며 주황빛 꽃다발을 배경으로 남편 임창정과 손을 맞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하얀은 평소에도 남편 임창정과의 달달한 일상을 활발히 공유해오고 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인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했다. 이후 두 아들을 낳았으며,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다섯 아이를 키우는 현실적인 육아와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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