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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쏟아지는 사직, 롯데도 훈련하다 철수...경기 개시까지 괜찮을까 [오!쎈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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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조형래 기자] 날씨를 도무지 예상할 수가 없다.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더니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즌 14차전 맞대결을 가질 예정이다. KIA는 아담 올러, 롯데는 터커 데이비슨이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날씨를 도무지 종잡을 수 없다. 빗줄기가 뿌리긴 했지만 오락가락 했다. 그리 많은 양의 비가 내리지는 않았다. 롯데는 이날 투수 홍민기가 수비 엑스트라 훈련을 진행했고 롯데 내야수들도 수비 훈련을 진행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왔다.

하지만 오후 2시 50분 즈음부터 내리는 비의 양이 갑자기 많아졌다. 빗줄기가 굵어지더니 스콜처럼 포구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비가 세차게 퍼붓기 시작했고 롯데 야수들은 다시 철수했다.

구장 정비 인원들은 대형 방수포를 깔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날씨가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후 4시와 6시에 다시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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