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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플2’ 참가자들, 오늘(6일) 잠실야구장 열광시킨다…대규모 퍼포먼스 예고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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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Mnet ‘보이즈 2 플래닛’의 80명 소년들이 오늘(6일) 두산-LG전 클리닝 타임에 잠실야구장 2만 관중 앞에서 시그널송 ‘올라(HOLA SOLAR)’ 무대를 펼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보이즈 2 플래닛’(이하 ‘보플2’) 참가자들은 6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 홈경기(두산 베어스전) 클리닝 타임에 시그널송 ‘올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약 2만 관중 앞에서 펼쳐질 이번 대규모 퍼포먼스는 K·C 플래닛 통합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공식 무대이자, ‘보플2’의 스케일과 생동감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두 플래닛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본격적인 데뷔 경쟁을 펼치고 있는 ‘보플2’은 방송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글로벌 팬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티빙 실시간 시청 점유율이 80%에 육박하고, 엠넷플러스 전 세계 시청자 수가 전주 대비 50% 이상 폭증했으며 글로벌 SNS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는 등 전 세계를 흔드는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지난 2일 열린 ‘플래닛 데이’도 현장을 찾은 스타 크리에이터들뿐 아니라 약 4만 명이 실시간 스트리밍을 즐기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막강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화제성 조사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TV-OTT 비드라마 부문 7월 5주차 화제성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고, ‘1vs1 계급 배틀’ 직캠 영상 역시 공개 하루만에 13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참가자가 탄생하는 등 프로그램과 참가자에 대한 역대급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소년들의 운명을 결정할 스타 크리에이터의 2차 글로벌 투표는 이달 8일 오전 10시까지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하루 한 번 참여할 수 있다.

본 투표를 통해 생존하는 참가자 중 최하위 최후의 생존자 1인은 8일 오후 3시 1차 생존자 발표식 라이브 스트리밍 중에 진행, 최후의 생존자 라이브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하나의 플래닛에서 치열한 데뷔 경쟁의 막을 올린 ‘보플2’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며, 7일은 ‘1vs1 계급 배틀’이 펼쳐지는 4회를 만날 수 있다.

사진=Mnet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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