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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원자재 급등락 지속 발생 가능성…투자손실 유의"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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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및 인버스 ETP의 복리효과. 금융감독원 제공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P의 복리효과. 금융감독원 제공



금융감독원은 원자재 가격의 불확실성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며, 투자에 유의를 당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원자재 가격은 전쟁·관세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변동성이 확대했다. 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지난 6월 유가가 단기 급등하거나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 등으로 미 구리 가격이 지난달 폭등과 폭락을 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WTI 선물은 배럴당 지난 6월 12일 68달러에서 엿새 뒤 75.1달러로 10.4% 뛴 뒤 다시 엿새 뒤 64.4달러로 14.3% 하락했다. 미 구리 선물은 6월말 5.08달러에서 지난달 23일 5.82달러로 14.5% 상승했다가 지난달 말 4.64달러로 20% 넘게 하락했다.

지난달 말 원자재 ETP(ETN·ETF) 자산가치총액은 2조7천억원으로, 전체 ETP 자산가치총액(213조9천억원)의 1.3% 수준에 불과하지만, 투기자금 유출입이 활발한 레버리지나 인버스 상품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은 "최근 전쟁과 관세 등으로 촉발된 원자재 가격의 급등락은 관련 국제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시장변동성 확대로 인한 가격변동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버리지와 인버스 ETP 수익률은 투자손실이 단기간에 크게 확대될 수 있다"며 "특히 누적수익률이 기초자산 수익률보다 낮아지는 복리효과도 발생한다"고 유의를 당부했다.

금감원은 또, 투기성 자금 유입으로 괴리율이 확대될 경우 투자손실 위험이 있어 사전에 괴리율 정보를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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