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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22년만에 이혼…“양측 귀책사유 없고 원만한 관계 유지”

동아일보 김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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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결혼 22년 만에 이혼했다. 뉴스1

방송인 홍진경이 결혼 22년 만에 이혼했다. 뉴스1


방송인 홍진경(48)이 결혼 22년 만에 이혼했다.

홍진경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6일 동아닷컴에 “이혼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초 보도에 따르면 양측 모두에게 귀책사유는 없으며, 딸 라엘 양도 부모의 결정을 존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혼 후에도 원만한 교류…“사돈끼리도 잘 만나”

홍진경은 이혼 후에도 전 남편 A 씨와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원만한 관계를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홍진경은 동료 방송인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누구 한 사람의 잘못으로 헤어진 것이 아니다. ‘좀 다르게 살아보자’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이 되고 나서야 진짜 우정이 생겼다. 연애할 때부터 연인 관계를 떠나 믿고 따르고 좋아하던 오빠였는데, 지금 진짜 나한테 너무 좋은 오빠다”라며 “사돈끼리도 여전히 잘 만나신다, 자주 만나 식사하신다”고 덧붙였다.


■ 슈퍼모델 출신…김치 사업·유튜브까지 활발한 활동

홍진경은 1993년 슈퍼모델로 데뷔해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2010년에는 딸 라엘 양을 출산했다.

현재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뿐 아니라 김치 사업과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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