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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토종 양강’ 조재호-강동궁 희비…초클루 레펀스 엄상필 팔라손 64강[NH농협카드PBA]

매일경제 황국성 MK빌리어드 기자(ceo@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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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라이벌인 조재호(왼쪽)와 강동궁의 희비가 엇갈렸다. 조재호는 128강 최고애버리지로 64강에 진출한 반면, 강동궁은 첫 판서 고배를 마셨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PBA)

프로당구 라이벌인 조재호(왼쪽)와 강동궁의 희비가 엇갈렸다. 조재호는 128강 최고애버리지로 64강에 진출한 반면, 강동궁은 첫 판서 고배를 마셨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PBA)


5일 NH농협카드PBA 128강,
‘애버 2.813’ 조재호, 조좌호에 3:0승,
강동궁은 전재형에게 0:3 패,
사파타 마민껌 김종원 서현민 64강


프로당구 최대 라이벌 조재호와 강동궁의 희비가 엇갈렸다. 조재호는 최고 애버리지로 승리했고, 강동궁은 첫판서 고배를 마셨다. 또한 팔라손, 레펀스, 사파타, 초클루, Q응우옌, 마민껌과 엄상필 김현우 김종원 등은 64강에 진출했다.

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채리티챔피언십’ 128강전에서 조재호(NH농협카드)는 조좌호를 세트스코어 3:0(15:7, 15:9, 15:7)으로 물리쳤다. 반면 강동궁(SK렌터카)은 전재형에게 0:3(12:15, 9:15, 3:15)으로 져 탈락했다. 조좌호와 전재형은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했다.

조재호는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선 3세트 초반 3:7로 끌려가다 5점 장타로 8:7로 역전했다. 이어 4이닝부터 3-4 연속 득점으로 15:7(5이닝)로 승리, 경기를 마무리했다. 조재호는 애버리지 2.813으로 128강 전체 1위에 올랐다.

강동궁은 전재형과의 경기에서 1세트를 접전 끝에 12:15(10이닝)로 내준 뒤 거푸 2, 3세트를 내주며 고배를 마셨다. 강동궁이 128강에서 탈락한 건 23/24시즌 5차전(휴온스배) 이후 17개 대회 만이다.

또한 초클루 서현민 팔라손 레펀스 사파타 김임권 김종원 엄상필 마민껌도 64강에 올랐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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