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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엄정 대응"…주진우, 이춘석 자본시장법 등 혐의 고발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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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이병화 기자

주진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이병화 기자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6일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이 불거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춘석 의원을 경찰에 고발했다.

주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서울경찰청 민원실에 이 의원에 대한 자본시장법, 금융실명법,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주 후보는 "(이 의원은) AI·산업통상 정책을 총괄하는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음에도, AI 관련 주식을 차명 거래한 것은 미공개 정책정보 이용에 의한 자본시장 위반 혐의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차명으로 개설된 증권 계좌를 통해 실시간으로 거래한 사실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됨에 따라 금융실명법 위반이 명백하다"고 말했다.

또 "2024년 재산공개 당시 주식 보유 내역을 신고하지 않아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하기도 했다"며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가조작 등의 금융 범죄를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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