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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이다해 소개받은 '자만추 그녀'와 구면? "지인들과 가까워" 광대 폭발('신랑수업')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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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랑수업’ 이정진이 ‘자만추 그녀’ 앞에서 역대급 긍정 리액션을 쏟아내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난리나게 만든다.

6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이정진이 ‘교장’ 이다해가 주선한 ‘자만추’ 이벤트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적극적인 모습으로 ‘설렘지수’를 끌어올리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이정진은 ‘교장’ 이다해와 ‘연애부장’ 심진화의 호출을 받고 한 펜션으로 달려간다. 이다해는 이정진에게 “내 최애 동생이 올 것”이라며 ‘자만추’ 이벤트를 준비했음을 알린다. 잠시 후, 미모의 ‘자만추 그녀’가 나타나자 이정진은 ‘광대 승천’ 미소를 지으면서 정중히 인사한다.

이어 상대방에게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없지만 제 지인들과 가까우시다”고, 자신의 지인 이름을 언급한다. 그러자 ‘자만추 그녀’는 “앗! 제 골프 스승님!”이라며 반가워하고, 이다해는 “두 사람이 나중에 골프도 같이 치면 좋겠네”라고 지원사격을 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이다해는 “내 동생이 피아노 연주도 잘 한다”며 즉석에서 피아노 연주를 해보라고 권한다. 이에 ‘자만추 그녀’는 화려한 피아노 연주는 물론 노래까지 불러 현장을 후끈 달군다. 이정진은 “너무 놀랐다”며 그녀의 반전 매력에 반한 듯 박수를 보내고, 이를 지켜보던 심진화는 “평소와 다른, 굉장한 리액션이다. 이정진 학생이 난리가 났다. 심장박동기를 달았으면 300은 나왔을 것!”이라며 대리 설렘을 폭발시킨다.

분위기를 몰아 이다해와 심진화는 “두 사람이 따로 가서 먹을 것 좀 사와라”며 이들을 내보낸다. 두 사람은 이정진의 차를 타고 나가서 자연스레 데이트를 한다. 그러던 중 이정진은 ‘네컷사진’을 찍자고 돌발 제안하고, ‘자만추 그녀’ 옆에서 손하트까지 하는 등 ‘무장해제’ 된 모습을 보인다.


이후로도 이정진은 한 카페에 들어가 상대를 위한 세심한 배려의 행동을 해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이에 놀란 ‘교장’ 이승철은 “저건 (우리가 아는) 정진이가 아니야, 실망이야”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과연 이정진이 ‘자만추 그녀’ 앞에서 어떻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건지, ‘교장’ 이승철마저 혀를 내두르게 한 이정진의 새로운 매력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75회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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