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전 축구선수 김남일·아나운서 김보민 부부의 아들이 폭풍 성장한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김보민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축구선수 김남일·아나운서 김보민 부부의 아들이 폭풍 성장한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보민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비셀 고베 창단 30주년 레전드 매치! 2007-2025년까지 이어진 우리의 축구 이야기~그때 우린 젊었고, 아들은 어렸었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에는 2007년 당시 일본 프로축구 비셀 고베 시절의 김남일이 어린 아들과 함께 훈련장 잔디 위에서 공을 두고 교감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어린 아들은 구단 유니폼을 입고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훌쩍 성장한 현재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남일·김보민 부부와 함께 찍은 단체 사진 속 아들은 키 182cm인 김남일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팬들은 "아들 키가 거의 190㎝는 돼 보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남일과 김보민은 2007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김남일은 2015년 축구선수 은퇴 후 지도자 생활을 거쳐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김보민은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스포츠 타임' '그녀들의 여유만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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