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韓日 수교 60주년 기획 '미스터트롯' vs '미스터트롯 재팬' 성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7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14회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특별 기획으로 꾸며진다.

이날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트롯맨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경을 넘은 무대를 선보이며, 트롯 한일전의 서막을 연다. 이번 대결은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한국과 일본 관객뿐 아니라 러시아, 튀르키예, 프랑스 등 글로벌 판정단 100인의 투표로 승부가 가려진다.

한국 대표로는 '미스터트롯3' TOP7(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과 TOP10 출신 박지후, 남궁진이 '팀 코리아'를 구성해 K-트롯의 위상을 알린다. 일본에서는 '미스터트롯 재팬' TOP5를 중심으로, 트롯 아이돌 '마이트로'의 쇼헤이와 한태이, '미스터트롯3' 한류부 출신 홍성호와 강민수가 가세한 '팀 재팬'이 맞선다.

양국의 자존심을 건 한일 대결은 7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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