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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삼성전자와 ‘게임스컴 2025’ 참가… ‘몬길: STAR DIVE’ 첫 공개

조선비즈 이경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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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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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삼성전자와 함께 글로벌 게임 행사 ‘게임스컴 2025’에서 PC·모바일 멀티 플랫폼 신작 ‘몬길: STAR DIVE’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몬길: STAR DIVE는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게임스컴 2025’ B2C관 삼성전자 부스에서 최초 시연된다. 현장에서는 삼성전자가 3월 출시한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를 통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오디세이 3D(odyssey 3D)는 별도의 3D 안경 없이 시선 추적(eye tracking) 및 화면 맵핑(view mapping) 기술로 3D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모니터다. 넷마블과 삼성전자는 이 모니터에 최적화된 몬길: STAR DIVE 시연 환경을 구성해 언리얼 엔진5 기반 연출 컷씬과 전투 액션을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몬길: STAR DIVE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삼성전자가 독일 쾰른 Dock2 행사장에서 여는 체험 행사 ‘더 월드 오브 #플레이갤럭시(the world of #playgalaxy)’에도 참가한다. 현장에는 ‘갤럭시 언팩 2025’에서 공개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7’ 시연대가 마련되며, 8.0형 대화면과 경량 디자인으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부스를 방문한 이용자들에게는 마스코트 ‘야옹이’ 키링 등 몬길: STAR DIVE 굿즈가 제공되며, 쾰른메세 전시장과 Dock2 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한편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고퀄리티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며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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