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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선병원, 비침습적 대장암 보조 진단검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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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검진 미루는 환자에게 적합…예방 중심 진료 강화

유성선병원 전경./선메디컬센터

유성선병원 전경./선메디컬센터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선메디컬센터 유성선병원이 대장암의 조기 진단을 돕기 위한 보조 진단검사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검사는 대장암 관련 유전자의 이상 여부를 분변을 통해 확인하는 최신 분자진단기술로 대장내시경 전에 선별용으로 활용될 수 있는 비침습적 검사 방식이다.

특히 정기검진을 미루고 있는 50세 이상 중장년층,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군, 내시경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에게 적합하며 30대부터 8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검사다. 또한 높은 진단 정확도를 갖추고 있으며 간편해 환자 부담이 적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최병민 유성선병원 대장항문외과 전문의는 "이번 대장암 보조 진단검사는 선별검사가 아닌 보조 진단검사로 오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검사 결과 양성 시 반드시 대장내시경 등 확진검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장암은 국내에서 발생률과 사망률 모두 높은 암 중 하나로 조기에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90%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검사는 유성선병원 소화기내과와 대장항문외과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유성선병원은 다양한 검사와 협진 시스템을 통해 지역 사회 암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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