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부터 경기 하남시 지하철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8월 9일(토) 첫차부터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이용 범위를 하남시 지하철 구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서울시와 하남시가 지난 2월 추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이를 통해 수도권 지하철 5호선 56개 전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가능해지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8월 9일(토) 첫차부터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이용 범위를 하남시 지하철 구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서울시와 하남시가 지난 2월 추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이를 통해 수도권 지하철 5호선 56개 전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가능해지게 됐습니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공동 생활권인 하남시에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를 확장함으로써 서울, 수도권 간 이동 편의를 크게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윤지원 기자 / jwyuhn@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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