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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김슬기, 10년 만 부부 케미…‘냥육권 전쟁’서 로맨스 재회

스포츠조선 조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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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tvN 단막극 프로젝트 '오프닝 2025'가 뜨거운 여름,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로 시청자를 찾는다.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신예 창작자 발굴을 위해 진행 중인 '오프닝' 시리즈가 올해도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8월 17일 밤 9시 20분 '냥육권 전쟁'을 시작으로 '화자의 스칼렛', '내 딸 친구의 엄마', '그날의 호수', '하우스키퍼'까지 5편의 단막극이 순차 공개된다.

첫 타자는 윤두준과 김슬기의 10년 만 재회작 '냥육권 전쟁'. 이혼을 앞둔 부부가 고양이 양육권을 놓고 벌이는 코믹한 전쟁을 그린다. '화자의 스칼렛'에는 오나라·서영희·김시은·이재균이 출연, 입양됐던 딸이 금발의 스칼렛이 되어 돌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내 딸 친구의 엄마'는 전성우·박진주 주연으로, 돌싱 워킹대디와 전 부하직원이 유치원 앞에서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관계 역전 드라마다. '그날의 호수'는 수업 중 학생이 사망한 사건을 파헤치는 선생님의 시선으로 전개된다. '하우스키퍼'는 가사도우미 등장으로 흔들리는 친구 사이를 다룬 심리극이다.

'오프닝'은 그간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작품성과 신선함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제작진은 "신인 작가들과 감독, 배우들이 각자의 열정과 재능을 쏟아내고 있다. 올해 역시 뜨거운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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