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가자지구 소멸" 이스라엘 축구선수 독일 이적 무산

연합뉴스TV 이지윤
원문보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2의 포르투나 뒤셀도르프가 이스라엘 국적 선수 영입을 추진하다가 서포터들 반발에 접었다고 dpa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뒤셀도르프는 현지시간 5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숀 바이스만 영입을 진지하게 검토했지만 포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숀 바이스만은 이스라엘 국가대표 스트라이커입니다.

구단은 영입을 포기한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바이스만은 소셜미디어에 '가자지구 소멸'을 주장하는 글을 쓰고 비슷한 내용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여러 차례 눌렀습니다.

이에 현지 매체들은 가자지구 전쟁에 대한 그의 발언에 서포터들이 이적을 반대한 탓으로 해석했습니다.


#숀바이스만 #이적 #이스라엘 #독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윤(easyun@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보현 스프링 피버
    안보현 스프링 피버
  2. 2뉴진스 다니엘 악플러 고소
    뉴진스 다니엘 악플러 고소
  3. 3코스타 벤투 DNA
    코스타 벤투 DNA
  4. 4추경호 대구시장 출마선언
    추경호 대구시장 출마선언
  5. 5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