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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프 타잔 "무용 그만둔 것 아냐, 날 표현하는 요소 확장된 것"(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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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살롱드립2 캡처

사진=살롱드립2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타잔이 무용을 그만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5일 공개된 '살롱드립2'에서는 올데이프로젝트의 애니, 타잔과 그룹 결성 및 함께 했다.

타잔은 철인3종을 하다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운동을 그만둔 뒤 무용의 길을 걷게 됐다. 타잔은 "사촌 누나가 무용해 볼래? 영상을 보여줬는데 그걸 보고 '이거다' 했다"라며 우연히 본 무용 영상으로 인해 무용의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밝혔다.

그렇게 무용으로 타잔은 각종 콩쿠르에서 입상하고,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그러나 타잔은 "'내가 원하는 게 이게 맞나? 내가 원하는 게 뭐지?' 생각했다"라며 모델을 거쳐 힙합의 길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무용단에 대한 미련은 없냐고 묻자, 타잔은 "그만뒀다기보다는 저를 표현하는 한 가지 더 요소가 생기면 좋은 거다. 저는 랩만 한다기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확장된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애니는 어릴 때부터 그룹 투애니원, 빅뱅 등을 따라 하며 꿈을 키웠다. 집에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처음 처음 얘기를 했을 때 반응에 대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다. '바람 들었겠지' 딱 그거였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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