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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이현이 '운동 ♥' 좋지만…본업 아닌 예능으로 '부상' 어쩌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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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운동 예능에 '진심'인 스타들이 부상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5일 tvN '무쇠소녀단2'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설인아 씨가 촬영 도중 발목 부위에 불편감을 느껴서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후 물리치료를 진행했으며 휴식 소견을 받아서 회복 중에 있다"라고 상황을 알렸다. 앞서 이날 설인아가 촬영 중 병원을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어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불편감이 지속돼서 경과를 보며 치료할 예정이다. 이후 촬영은 추후 회복 경과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복귀 여부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11일 시즌2를 첫 방송한 '무쇠소녀단'은 지난 시즌1에서 철인 3종 완주 목표를 달성하며 철인으로 거듭난 유이, 박주현, 설인아와 새 멤버로 합류한 금새록의 피, 땀, 눈물이 담긴 복싱 챔피언 도전기를 그린 예능이다.

복싱에 도전하는 네 '무쇠소녀'들을 위해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이 단장으로 나섰다.



설인아는 김동현의 안면을 정면으로 강타하는 등 회차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복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던 바, 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늘 부상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무리하지 말고 푹 쉬세요" 등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연예계 대표 축구인 중 한 명인 모델 이현이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속 활약에 따른 잦은 부상으로 안타까움을 유발하고 있다.



'골때녀'가 파일럿 프로그램일 때부터 함께한 이현이는 'FC구척장신'의 주장을 맡고 있으며 축구선수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훈련이 일상인 근황을 SNS에 공유하고 있다.

지난달 이현이는 "몇 번째인지도 모르겠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엄지 발톱이 부러진 발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불쌍한 내 발"이라고 덧붙이며 이모지로 대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특히 이현이는 2023년 말, 각종 방송을 통해 얼굴에 마비가 오는 큰 부상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당시 이현이는 안면 마비에 대해 "거의 회복했지만 저만 아는 증상이 약간 남아 있다"면서 웃을 때 한쪽 입꼬리가 올라가지 않는 상황을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이현이는 "축구가 진정한 운동"이라며 감독인 이영표와 함께 극한 훈련에 임하는 모습으로 축구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tvN, SBS, 이현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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