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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일본 41.8도 폭염…일주일 만에 최고기온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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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도쿄 및 기타 현에 열사병 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기모노를 착용한 일본인 여성들이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는 모습.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도쿄 및 기타 현에 열사병 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기모노를 착용한 일본인 여성들이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는 모습.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일본 혼슈 중부 군마현 이세사키시에서 41.8도의 폭염이 관측돼, 일본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이세사키시는 5일 오후 2시 26분경 기온이 41.8도까지 치솟아 종전 최고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이전 기록은 지난달 30일 효고현 단바시에서 관측된 41.2도였습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다른 지역에서도 40도를 웃도는 기온이 잇따랐습니다. 군마현 기류시 41.2도, 사이타마현 하토야마초 41.1도, 마에바시시 41도, 이바라키현 후루카와시 40.6도 등입니다.

올여름 일본에서 40도 이상 기온이 관측된 날은 벌써 6일째입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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