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이뉴스24 언론사 이미지

아이들, 'KCON LA 2025' 우기 솔로→완전체까지…K팝 대표 퍼포먼스

조이뉴스24 정지원
원문보기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i-dle (아이들)이 미국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 2일, 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Crypto.com Arena)에서 개최된 ‘KCON LA 2025’의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M COUNTDOWN STAGE)’에 출연했다.

그룹 아이들이 지난 1일(현지시간)부터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K-팝 팬&아티스트 페스티벌 '케이콘 엘에이 2025(KCON LA 2025)' 무대에서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CJ ENM]

그룹 아이들이 지난 1일(현지시간)부터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K-팝 팬&아티스트 페스티벌 '케이콘 엘에이 2025(KCON LA 2025)' 무대에서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CJ ENM]



우기는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 둘째 날 참석해 솔로 미니 1집 'YUQ1'의 수록곡 'Red Rover'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우기는 "'KCON LA'에 오랜만에 왔다. 오늘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이어진 디지털 싱글 'Radio (Dum-Dum)' 무대에서는 관객들과 하이라이트 부분을 함께 부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우기는 제로베이스원 장하오와 함께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를 재해석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아이들은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 마지막 날을 장식했다. 멤버들은 공연이 시작되자 핑크색 후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날 전체 오프닝 곡인 '퀸카 (Queencard)'를 열창하며 K팝을 대표하는 그룹의 위상을 보여줬다.

이어 아이들은 본무대에서 제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Super Lady'를 선보인 뒤 "노래를 같이 불러줘서 감사하다.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후 미니 8집 타이틀곡 'Good Thing'을 연달아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었고, 'Wife'에서는 관객들의 열띤 함성을 이끌어냈다.


'KCON LA 2025' 일정을 마친 아이들은 4일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기 전 공연과 시구에 나선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근형 이순재 별세
    박근형 이순재 별세
  2. 2강민호 FA 계약
    강민호 FA 계약
  3. 3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4. 4통일교 로비 의혹
    통일교 로비 의혹
  5. 5런닝맨 김종국 결혼
    런닝맨 김종국 결혼

조이뉴스24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