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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우기 솔로→완전체로 '케이콘 LA' 달궜다…美 접수한 완벽 퍼포먼스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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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이들이 미국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아이들은 지난 2일,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케이콘 엘에이 2025(KCON LA 2025)’의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M COUNTDOWN STAGE)’에 출연했다.

우기는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 둘째 날 참석해 첫 솔로 앨범 '우기(YUQ1)'의 수록곡 '레드 로버(Red Rover)'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우기는 "'KCON LA'에 오랜만에 왔다. 오늘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이어진 디지털 싱글 '라디오(Radio)' 무대에서는 관객들과 하이라이트 부분을 함께 부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우기는 제로베이스원 장하오와 함께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를 재해석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아이들은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 마지막 날을 장식했다. 멤버들은 공연이 시작되자 핑크색 후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날 전체 오프닝 곡인 '퀸카(Queencard)'를 열창하며 K팝을 대표하는 그룹의 위상을 보여줬다.

이어 아이들은 본무대에서 제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슈퍼 레이디(Super Lady)'를 선보인 뒤 "노래를 같이 불러줘서 감사하다.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후 8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굿 싱(Good Thing)'을 연달아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었고, '와이프(Wife)'에서는 관객들의 열띤 함성을 이끌어냈다.

아이들은 4일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기 전 공연과 시구에 나선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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