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KBS 퇴사' 이선영 아나 "20년 다닌 회사, 이틀이면 정리…이제는 추억"

스포티비뉴스 김현록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선영 아나운서가 20년을 몸담은 KBS를 떠나는 소회를 밝혔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울 여의도 KBS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하며 "작은 이별을 기록합니다. 20년을 다닌 회사인데 정리는 이틀이면 되네요"라고 밝혔다.

이 아나운서는 "마지막 사원증을 찍으며 밝게 인사했죠. 이제는 추억으로 남겨봅니다. 그동안 문자와 SNS로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응원을 보낸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요즘 저를 ‘날백수, 찐백수’라고 소개하는데 백수가 아무것도 없는 흰손, 이라는 뜻이더라"며 "저는 그래서 저를 ‘100핸드’라고 생각해보려 한다. 백 가지 쯤 하다보면 뭔가 해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의욕을 드러냈다.

이 아나운서는 "당분간은 쉬어가고, 기록하고, 백 중에 하나씩 해보고 싶었던거 해보려고 한다. 해서 좋았던거, 생각나는 거 추천해달라. 저도 해본 거 공유하겠다"고 글을 맺었다.

1982년생인 이선영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KBS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년을 재직했다.


그간 '투데이 스포츠' '주주클럽' '가족오락관' '연예가중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VJ 특공대' '2TV 생생정보통' 등 여러 프로그램을 거쳤다. 2015년부터 기아대책 홍보대사를 맡았다.

1982년생인 이선영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투데이 스포츠' '주주클럽' '가족오락관' '연예가중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VJ 특공대' '2TV 생생정보통' 등 여러 프로그램을 거쳤다. 2015년부터 기아대책 홍보대사를 맡았다.

그는 지난달 31일 휴직 중 KBS 퇴사를 알리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다음은 이선영 아나운서 글 전문이다.

작은 이별을 기록합니다.
20년을 다닌 회사인데 정리는 이틀이면 되네요ㅎㅎ
마지막 사원증을 찍으며 밝게 인사했죠.

이제는 추억으로 남겨봅니다.
그동안 문자와 SNS로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
정말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마음 하나하나에 진심을 드리고 싶어
한분한분 전부!! 답글도 달아보았어요
(혹시 제가 놓쳤다면 알려주셔요)
그 마음들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요즘 저를 ‘날백수, 찐백수’라고 소개하는데
백수가 아무것도 없는 흰손, 이라는 뜻이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저를 ‘100핸드’라고 생각해보려고요~
백 가지 쯤 하다보면
뭔가 해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ㅎ
여튼 당분간은 쉬어가고, 기록하고,
백 중에 하나씩 해보고 싶었던거 해보려고 해요.
해서 좋았던거, 생각나는거 추천해주세요
저도 해본거 공유할게요
평안한밤 되셔요. 샬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병도 원내대표 수습
    한병도 원내대표 수습
  2. 2기업은행 현대건설 빅토리아
    기업은행 현대건설 빅토리아
  3. 3강이슬 트리플더블
    강이슬 트리플더블
  4. 4공천헌금 의혹 수사
    공천헌금 의혹 수사
  5. 5두쫀쿠 챌린지
    두쫀쿠 챌린지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