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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3쿠션동호회 ‘YB’ 정대현·안유진, 동호인 3쿠션 복식 짜릿한 재역전 우승[안동시장배]

매일경제 황국성 MK빌리어드 기자(ceo@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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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현-안유진(YB4)이 최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안동시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에서 역전-재역전 접전 끝에 유현중-소지호(JMB3)를 꺾고 동호인부 복식 정상에 올랐다. YB4팀이 안동시당구연맹 이창규 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정대현-안유진(YB4)이 최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안동시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에서 역전-재역전 접전 끝에 유현중-소지호(JMB3)를 꺾고 동호인부 복식 정상에 올랐다. YB4팀이 안동시당구연맹 이창규 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최근 안동시장배3쿠션 동호인 복식 결승,
정대현-안유진, 유현중-소지호(JMB3) 제압,
공동3위 허영문-권국희, 최승호-이철


정대현-안유진(YB4)이이 역전-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안동시장배 동호인부 3쿠션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정대현-안유진(YB4)은 최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안동시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이하 안동시장배) 생활체육선수(동호인) 복식 결승에서 유현중-소지호(JMB3)를 19:16(13이닝)로 제압하고 1위에 올랐다. 공동3위는 허영문-권국희(원주에이스), 최승호-이철(Atlas)이 차지했다.

동호인부 준우승을 차지한 JMB3팀(유현중-소지호)이 안동시당구연맹 이창규 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동호인부 준우승을 차지한 JMB3팀(유현중-소지호)이 안동시당구연맹 이창규 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선공’ 정대현-안유진은 결승 초반부터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유현중-소지호가 맹추격, 9~10이닝에 7점을 합작하며 13:8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번에는 정대현-안유진이 반격했다. 11~12이닝에 하이런7점 포함, 10득점하면서 18:16으로 다시 경기 판도를 바꿨다. 이어 13이닝에 마지막 1점을 보태며 19:16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당구동호횐 YB 멤버들이 복식서 우승한 정대현-안유진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당구동호횐 YB 멤버들이 복식서 우승한 정대현-안유진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정대현-안유진이 속한 YB(Young Billiard)는 직전 남원대회에서 동호인부 남자B조와 여자A조에서 우승, 캐롬단체전과 여자A조에서 공동3위에 오르는 등 최강 동호회 중 한 곳으로 알려졌다. [안동=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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