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엔켐(348370)이 장 초반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엔켐은 전거래일 대비 6.73% 오른 6만 8200원에 거래 중이다.
올해 170억원 이상의 첨단제조세액공제(이하 AMPC)를 수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엔켐은 전거래일 대비 6.73% 오른 6만 8200원에 거래 중이다.
올해 170억원 이상의 첨단제조세액공제(이하 AMPC)를 수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엔켐은 국내 배터리 소재사 중 유일하게 미국에서 AMPC 혜택을 적용받는 기업이다. 2019년 미국 조지아주에 법인을 설립, 2023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고객사로 전해액을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AMPC 혜택을 받아왔다. 2025년 누적으로 계산하면, 약 430억원의 세액공제를 수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MPC는 미국 내에서 배터리, 태양광, 풍력발전 부품과 핵심광물을 생산해서 판매하는 기업에게 제조비용의 10%를 현금성 세액공제 형태로 지급하는 제도다. 미국이 자국 내 청정에너지 제조업 육성을 위해 도입한 핵심 정책으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A)’ 통과로 인해 기존 2031년에서 2032년으로 적용기간이 연장됐다.
엔켐은 조지아주에 있는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해액이 미국 국세청(IRS)으로부터 AMPC 대상 품목인 ‘전극 활성 물질’로 공식 인정받았다. 엔켐은 북미에 현지화 전략을 앞세워 2025년 기준 15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춘 조지아공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인디애나와 테네시 등 주요 배터리 고객사의 공장 인근에 생산 거점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