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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에서 가장 뜨거운 광고가 하나 있습니다.
아메리칸 이글의 청바지 광고인데, 트럼프 대통령도 논란에 가세했습니다.
[시드니 스위니/'아메리칸 이글' 모델·배우 : 부모가 물려주는 유전자는 머리 색, 성격, 그리고 눈동자 색까지 결정짓죠. 내 청바지는 파란색입니다.]
이어서 광고는 '시드니 스위니는 좋은 청바지를 갖고 있다'고 말합니다.
유전자(Genes)와 청바지(Jeans)가 발음이 비슷한 것을 노린 건데, 광고가 나온 뒤 미국에선 금발과 푸른 눈, 백인의 유전자가 '좋은' 것이냐는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틱톡 'selinatheyapper' : 금발에 푸른 눈, 흰 피부를 가진 여성이 광고에 나와서 '좋은 유전자'를 가졌다고 하는 건, 나치의 선전이랑 다를 바 없지 않나요?]
논란이 거세지자 브랜드는 "청바지에 관한 것일 뿐"이라며 진화에 나섰는데, 광고 모델인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공화당 소속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계속됐습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도 말을 얹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그녀가 공화당원이라고요? 이제 광고가 정말 마음에 드는데요.]
연이어 트럼프는 소셜미디어에서도 '정치적 올바름'은 패배자들의 것이라면서, 시드니 스위니와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교하면서 스위프트가 더는 인기가 없게 됐다고 비꼬았습니다.
[화면출처 엑스 'sweeneydailyx' 유튜브 'americaneagle' HBO]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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