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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군, 中·파키스탄·아프리카 용병과 싸우고 있어"

뉴스1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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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부 하르키우 지역 방문해 상황 보고받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북동부 하르키우 지역의 최전방 지역을 방문했다. (사진 젤렌스키 대통령 엑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북동부 하르키우 지역의 최전방 지역을 방문했다. (사진 젤렌스키 대통령 엑스)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중국·파키스탄·아프리카 출신 외국인 용병과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글에서 북동부 하르키우 지역의 최전방 지역을 방문해 지휘관들과 최전방 전황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선의 우리 군인들은 중국,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아프리카 국가들의 용병들이 전쟁에 참여하고 있다고 보고했다"며 "우리는 이에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전쟁을 위해 중국 전투원을 모집했다고 비판한 바 있다. 다만 중국은 이를 부인했다.

북한 또한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1만 명이 넘는 병력을 파병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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