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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최윤지, 자퇴서 제출 후 가출 "나 찾지 말라"(첫, 사랑)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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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을 위하여 / 사진=tvN 캡처

첫, 사랑을 위하여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첫, 사랑을 위하여' 최윤지가 의과대학을 과감히 그만뒀다.

4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이하 '첫, 사랑')에서는 이효리(최윤지)가 엄마 이지안(염정아)에게 자퇴 사실을 통보하고 연락을 끊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대 본과 3학년 이효리는 교수들에게 "실력이 없다" "화장도 못 하냐" 등 모욕적인 말을 들었다. 이에 그는 "교수님이야말로 비인간적이고 비합리적"이라며 굴하지 않고 맞섰고, 가운을 벗어 쓰레기통에 던지고 병원을 나섰다.

일을 마친 이지안은 학교에 전화를 걸어 딸을 찾았으나, "이효리 학생이 자퇴서를 제출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곧바로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어 추궁했고, 이효리는 "자퇴한 거 맞다. 처음부터 말했지 않나. 난 의대가 적성이 아니다. 가출한 것이니 찾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이효리는 차를 몰고 이숙(양유진)과 함께 바다로 떠났다. 두 사람은 해변에 앉아 노래를 틀어 열창하는 등 즐겁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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