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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는 7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사연자 부부가 가사 조사를 진행한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2025.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아내가 남편이 사기 결혼을 했다고 분노한다.
오는 7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사연자 부부가 가사 조사를 진행한다.
아내는 "전부 거짓말이다. 사기 결혼이 맞다"며 화낸다.
이어 그는 남편에게 "네 얼굴 보니까 짜증 난다. 같이 있기 싫다"고 끊임없이 소리친다.
이를 본 MC 서장훈은 "이혼하고 각자 사는 게 낫지 않냐"며 의아해 한다. MC 박하선 또한 "솔루션이 아니라 살풀이 같은 게 필요하겠다"고 말한다.
이후 남편이 "내가 죄인같다"며 연신 사과하지만 아내 분은 풀리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아내가 "우리 엄마 때린 건 뉴스에 나올 일"이라고 하자 남편은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
서장훈은 "관계를 유지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두 사람을 나무란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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