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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협상 재개하려면 구호 트럭 하루 250대"

연합뉴스TV 최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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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연합뉴스 제공]

[UPI=연합뉴스 제공]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 협상을 재개하려면 가자지구에 구호품 트럭이 하루 250대 진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현지시간 3일 예루살렘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회담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은 하마스가 이같은 전제 조건을 중재국을 통해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예루살렘포스트는 이에 대해 "인도주의적 상황이 크게 개선되지 않는 한 이스라엘과 접촉을 거부하겠다는 정책"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 이스라엘 관리는 "하마스가 협상에 관심이 없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관리는 이스라엘이 미국과 협의하고 있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인질 석방을 압박하면서 군사적 해결책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전지역 밖과 하마스가 통치하지 않는 지역의 인도주의적 구호 체계를 개선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마스 #이스라엘 #가자지구 #구호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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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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