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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경찰 2인자, 아동 성착취물 등 소지로 기소

연합뉴스TV 최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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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AFP=연합뉴스 제공]

[웰링턴 AFP=연합뉴스 제공]



뉴질랜드 경찰청의 2인자인 부청장이 아동 성착취물 등 비인격적 콘텐츠를 갖고 있다가 적발됐습니다.

현지시간 4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제번 맥스키밍 전 경찰청 부청장은 지난 6월 아동 성착취물·수간물 8건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된 뒤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맥스키밍은 지난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이들 자료를 갖고 있었는데, 지난해 12월 관련 조사를 받기 시작한 뒤 지난 5월 사직했습니다.

이후 법원에 사건 공개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그간 신원 등이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날 웰링턴 지방법원에 출석한 맥스키밍이 사건 공개 금지 가처분 연장 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그의 신원과 혐의가 공개됐습니다.

맥스키밍은 지난 1996년부터 28년간 경찰로 일했고, 지난해 11월엔 경찰청장 자리를 두고 리처드 체임버스 현 청장과 경쟁하기도 했습니다.


#뉴질랜드 #경찰청 #부청장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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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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