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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오늘 본회의서 방송3법 우선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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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개혁 중 언론개혁 관련"
"무너진 민주주의 바로 세울 출발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는 4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3법'을 우선 상정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남윤호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는 4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3법'을 우선 상정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김세정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는 4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을 우선 상정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오늘 본회의에서는 우리 당이 오래 준비해 온 민생개혁 입법이 상정된다"며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검찰·언론·사법개혁 중 하나인 언론개혁에 관련된 방송3법이 앞에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노란봉투법, 상법개정안, 양곡관리법, 농안법 등 본회의 상정 법안은 국민 삶을 지킬 안전장치"라며 "무너진 민주주의 바로 세울 출발점이고 대한민국의 회복과 성장을 다시 시동 거는 오늘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당정 간 긴밀한 공조 의지도 재확인했다. 그는 "이번 전당대회서 당원·국민께서 두 가지를 명령했다고 본다"며 "첫째는 당원주권시대를 열어 더 민주적이고, 당원주권을 확대하라는 명령이었고, 또 하나는 당정대가 원팀이 돼 어떻게 해서라도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켜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 대표는 "그것을 위해 당에서 강력하게 뒷받침하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원과 국민 명령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국회의원들의 목소리와 당원들의 목소리가 일치되도록, 수렴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당이 힘이 있어야 이재명 정부도 힘 있게 뒷받침할 수 있다"며 "힘 있는 민주당이 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단결"이라고 짚었다.


정 대표는 "우리 모두가 하나 돼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저도 최선을 다할 테니 여러분도 한마음 한뜻으로 당 지도부의 입장을 많이 이해해 주고 도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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