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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 당명, 돌고돌아 ‘국민의당’…‘녹색 돌풍’ 재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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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안철수 국민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이 14일 오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당명 사용 불허 결정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과천=뉴스1)


국민당(가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당명 사용 불허를 결정하자 ‘국민의당’으로 당명을 바꾸기로 하고 14일 선관위에 등록 신청했다.

김수민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국민의당이란 이름은 과거 선관위가 ‘국민새정당’과 뚜렷이 구별된다는 판단을 이미 내린 바 있다”면서 “선관위와의 비공개 면담 등에서 의견을 전달받아 당명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8년 바른정당과 합당하면서 사라졌던 국민의당이 2년 만에 다시 등장하게 된 것이다. “‘도로 국민의당’이라는 지적이 나올 수 있다”는 지적에도 2016년 총선에서 일으켰던 바람이 다시 불기를 바라는 기대를 담은 것이다.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를 방문해서 “정당한 검찰 수사를 막으려는 것처럼 (선관위가) 새 개혁정당의 탄생을 방해하고 있다”면서 “이럴수록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이 옳다는 확신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우열 기자 dns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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