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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호날두 누른 최강자 '1위 리오넬 메시', '22위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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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축구계 최대 권위를 자랑하는 개인상인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가 차지했다. 토트넘 손흥민은 22위에 오르며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다.

메시는 3일 새벽(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년 발롱도르 64번째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발롱도르는 최종 수상자는 매년 한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국가별 언론인으로 구성된 기자단의 투표로 선정되는 축구계 대표 상이다.

올해 발롱도르는 FC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상징하는 전천후 공격수 메시의 차지였다.메시는 2018~19시즌 36득점을 기록하며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리그 득점왕, 유러피언 골든슈에 FIFA 올해의 선수상까지 받았다.

메시는 발롱도르 수상이 확정된 후 “처음 발롱도르를 받았던 날이 여전히 기억 난다”고 말문을 했다. 그는 “오늘 여섯 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발롱도르는 늘 특별한 상이다”라며 ”그러나 내게 더 중요한 건 팀의 성공이다. 나를 뽑아준 기자단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그리고 팀동료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꿈을 멈추지 말고 늘 축구를 즐기라는 아내의 조언이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올해 수상으로 메시는 개인 통산 여섯 번째 발롱도르를 차지했다. 메시는 2009년을 시작으로 2010, 2011, 2012년 연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이어 지난 2015년에 개인 5번째 발롱도르를 받은 바 있다.

이에 지금까지 자신과 최다 수상 횟수 기록을 공동 보유해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를 제치고 최다 수상자로 등극했다 . 호날두는 시상식에 불참했으며 비슷한 시각, 그는 세리에A 올해의 선수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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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은 22위로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 순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토트넘 의 첫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2007년 이라크를 아시안컵 우승으로 이끌고 그해 발롱도르 투표에서 29위에 올랐던 유니스 마흐무드보다 7계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렸다.

아래는 2019 발롱도르 순위

28위 : 주앙 펠릭스, 마르퀴뇨스, 도니 반 더 빅

26위 : 카림 벤제마, 헤오르지니오 바이날둠

24위 : 칼리두 쿨리발리,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23위 : 위고 요리스

22위 : 손흥민

20위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두산 타디치

19위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18위 : 앙투안 그리즈만

17위 : 호베르투 피르미누

16위 : 세르히오 아구에로

15위 : 마타이스 데 리흐트

14위 : 케빈 데 브라위너

13위 : 에당 아자르

12위 : 라힘 스털링

11위 : 프랭키 데 용

10위 : 리야드 마레즈

9위 : 베르나르도 실바

8위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7위 : 알리송 베커

6위 : 킬리안 음바페

5위 : 모하메드 살라

4위 : 사디오 마네

3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 버질 반 다이크

1위 : 리오넬 메시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 발롱도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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