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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빼고 中은 초청한 日관함식, 태풍에 중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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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2~13일 일반 공개 일정은 중지
13일 오전중 관함식 취소, 축소할지 결정할 듯
과거에도 태풍 영향으로 중지된 바 있어
뉴시스

【서울=뉴시스】오는 14일 일본 가나가와현 남부 사가미만에서 열리는 관함식이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9일 JNN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사진은 JNN 갈무리. 2019.10.9


【서울=뉴시스】김예진 기자 = 일본 정부가 한일 관계 악화로 한국은 초대하지 않고 중국은 초대한 관함식이 19호 태풍 하기비스 때문에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

9일 NHK는 오는 14일 가나가와(神奈川)현 남부 사가미(相模)만에서 열리는 관함식이 하기비스 때문에 중지되거나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해상자위대는 관함식 전날인 13일 오전 중 관함식을 중지·축소할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해상자위대는 12~13일 함정의 일반 공개 일정은 중지했다. 하기비스가 사가미만에 인접하면서 안전 확보에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당초 이 행사는 일반인을 함정에 탑승시켜 공개하는 형식이었다.

일본 재팬뉴스네트워크(JNN)에 따르면 해상자위대는 약 3년마다 관함식을 실시하며 이번이 29번째다. 과거 1958년, 1959년 관함식도 태풍의 영향으로 중지된 바 있다.

앞서 일본 정부는 한일 관계 악화 영향으로 관함식에 한국 해군을 초청하지 않았다. 반면 중국 해군은 초청했다. 중국 해군은 일본 해상자위대 관함식에 052D형 구축함인 타이위안(太原)함을 파견할 예정이다. 미국, 영국군 등도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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