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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3차 조사서도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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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서 수원 인근 교도소로 이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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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수원=뉴스1) 이윤희 기자,유재규 기자 =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모씨(56)가 2차례 걸친 조사에 이어 3차 조사에서도 범행자체를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 18일과 19일에 이어 20일에도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 전담 형사 등을 이씨가 수감 중인 부산교도소로 보내 3차 조사에 나섰다.

이씨는 지난 18일 첫 번째 조사와 19일 두 번째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3차 조사에서도 자신과 화성연쇄살인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범행 자체를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가 범행을 계속 부인한다면 수사는 장기화 될 수 있다.

때문에 수사본부는 이씨를 가까운 수원 인근 교도소로 이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피해여성 유류품 등에서 나온 DNA와 별도로 나머지 증거물에 대한 추가적 DNA 검사 등 보강 수사도 병행할 방침이다.

앞서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은 미제사건수사팀, 광역수사대, 피해자 보호팀, 진술 분석팀, 법류 검토팀, 외부 전문가 자문 등 57명으로 구성된 수사본부를 편성하고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수사본부장은 경기남부청 반기수 2부장이 맡았다.

경찰이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특정한 이씨는 1994년 충북 청주에서 처제를 강간하고 살인한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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