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사고로 뒤집힌 차량...결혼식 가다 모자 구한 소방관들

YTN 김종호
원문보기

[앵커]

태풍이 몰고 온 비바람 속에 부산에서 2차 사고 위험이 컸던 교통사고 현장을 우연히 지나던 소방관들이 소중한 목숨을 구했습니다.

파도가 높았던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다 실종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종호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교통사고를 발견한 사람들이 차를 세우고 달려갑니다.


한 사람이 운전석에서 여성을 구조하는 사이.

다른 일행은 도로에 서서 다른 차량을 향해 수신호를 보내고 또 다른 일행까지 구조 작업을 거듭니다.

제13호 태풍 '링링'이 몰고 온 강한 비바람으로 앞이 잘 보이지 않아 2차 사고 위험까지 컸던 주말 오전.


세 사람은 여성 운전자와 6살 난 아들을 구조해 자신들 차량으로 옮겨 응급처치까지 했습니다.

[김용 / 부산 북부소방서 소방사 : 저희 차 뒷자리로 옮겨서 구급대원 오기 전까지 차에 있던 구급용 가방을. 제가 평소에도 들고 다니거든요.]

모자는 조금 뒤 도착한 구급차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다행히 심하게 다치지는 않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모자를 구한 세 사람은 모두 소방관으로 휴무일에 함께 결혼식에 가던 길이었습니다.

[김용 / 부산 북부소방서 소방사 : 쫄딱 다 젖어서 가니까 사람들이 아이고 어디 갔다 왔느냐? 태풍 때문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 (많이 물어봤었죠).]

주말 저녁 해수욕장에서 실종된 30대 남성을 해경이 찾고 있습니다.

밤샘 수색에도 행방을 알 수 없었던 남성은 휴일 오전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 한림항에서 어선이 바닷속 퇴적물에 걸려 멈췄습니다.

해경이 출동해 선박을 띄울 수 있는 공기주머니를 설치합니다.

배에는 7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YTN 김종호입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힙알못이 반드시 봐야 할 한국힙합 레전드! 드렁큰타이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기안84 극한84 북극 마라톤
    기안84 극한84 북극 마라톤
  2. 2룰라 정산 논란
    룰라 정산 논란
  3. 3마두로 경호팀 피살
    마두로 경호팀 피살
  4. 4임재범 은퇴
    임재범 은퇴
  5. 5방탄소년단 컴백
    방탄소년단 컴백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