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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해피투게더3' 통역사 안현모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해투동:흥행 돌풍 대세녀 특집' 특집에 박경림, 김지혜, 안현모, 제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안현모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보던 박경림은 "이국적으로 생겼다"며 칭찬했고 흰 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진은 일제히 감탄사를 뱉었다. 이어 안현모가 아버지와 함께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이 나오자 MC 유재석은 "아버지와 닮았다"고 얘기했다.
이어 MC 조세호는 안현모에 관해 "엘리트 코스를 밝아 왔더라"며 "대원외고,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고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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