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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대형 찜질방 불...14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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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서울 도심에 있는 대형 찜질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말 찜질방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연기 흡입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10여 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승현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서울 용산에 있는 대형 찜질방 '드래곤힐 스파'에서 불이 난 것은 아침 6시 15분입니다.

7시 16분쯤 초기 진압이 완료됐고 지금은 화재 진압 마무리 단계입니다.

해당 찜질방은 KTX 용산역 바로 옆에 있는 만3천 제곱미터 규모의 대형 사우나 건물인데요.

불이 난 곳은 여성 사우나가 자리한 3층 계단 창고 쪽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화재 자체가 크게 난 것은 아니지만 내부에 찜질방 이용객이 많아 대피 유도 작업을 진행하는데 집중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연기 흡입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해 모두 1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찜질방에 정확히 몇 명이 머물고 있었는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제보자에 따르면 찜질방 안에는 외국인을 포함해 대략 200명 정도 이용객들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화면은 저희 제보자가 보내주신 동영상인데요.

소방 구급차가 찜질방 입구에서 인명 대피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찜질방 옷을 입고 건물 입구 쪽에 모여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놀라 대피한 모습입니다.

현재 불길은 대부분 잡힌 상황이고요.

중상 이상의 인명 피해 없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1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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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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